힐링하기엔 바다보단 산이네용

그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중간고사 and 조별과제들이 다 끝났습니다.

어휴 !!!

진짜 내가 무슨 대학교 오면 실컷 놀 것이라 착각하던 고딩시절에 이불킥이 절로 나오네요.

아무튼 그렇게 일정을 다마치고 힐링이 필요했던 우리들 !

이번 주말 여행을 가기로 했고 바다와 산 둘 중에 고심끝에 산으로 갔습니다.

역시나 초록색은 사람에게 안식을 주는 듯 한...

왜 자연인들이 산으로 들어가는지 알겠더라구요.

데헷..

바다에 갔으면 쿵짝쿵짝 시끄러운 곳에서 그냥 논다는 느낌일텐데, 확실히 산은 힐링이 주목적인 듯 !!

편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왔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