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일본의 최고 권위 문학상이라 할 수 있는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작품이 배웅볼이란 작품입니다.


배웅볼은 저승으로 돌아가는 조상 영혼을 배웅키위하여 불피우는 것을 뜻하는데요.


내용은 왕따문제와 관련된 내용.


부모님이 시골로 전근가게 되어 동경살던 중학생이 시골로 이사하였고, 이곳의 폐쇄적 인간관계 및 폭력적인 전통에 휩쓸리게 되는 내용입니다.


일본사회에 뒷면의 어두운 왕따문제를 연출하며 많은 조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.


최근에 국내에서도 여럿 보도가 되었더군요.


조만간에 서점에 가게 되면 살펴볼까 생각 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