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저녁에 친척동생과 다운로드 받아놓았던 추격자를 보앗습니다.

 

오랜만이지만 다시 재탕한 것인데도 정말 소름끼치고 쫄깃한 스릴 !!!

 

그리고 후반부에 나왔던 이 아줌마.

 

 

당시 그냥 나가던 살인마 하정우를 불러세워서 헛짓거리 한 덕분에,

자신은 물론 서영희까지 목숨을 잃게 만들어서 샹줌마라 불렸던 역.

 

참..배역 하나때문에..

 

그것도 주연 조연도 아니고 그냥 단역인데 이렇게 욕먹은 배우가 또 있을까요?!

 

물론 어제 저녁에도 정말 욕이 또 나오던 내 입..흐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