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L1등이끈 여우군단감독 라니에니인터뷰

 

 

올시즌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EPL의 클럽이 하나 있다.

 

바로 여우군단 레스터시티.

 

특히 이 클럽은 지난시즌 강등권 싸움을 했던 승격팀인데,

올시즌엔 완전 환골탈태하여 현재 리그 1위를 달리는 중.

 

 이러한 팀 상승세는 물론 바디나 마네즈와 같은 중심선수들의 활약이 있겠지만,

역시나 올시즌 팀을 맡아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감독의 공이 크다하겠다.

 

그 주인공은 바로 과거 여러 명문구단을 맡았던 바 있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.

 

그는 이같은 상승세에 대해서 상당히 겸손을 떨었는데...

 

 

 

시즌 시작 전, 팀목표가 승점 40점잉었으나 벌써 38점을 기록 중이며,

팀의 활약은 거의 기적에 가깝고 우승을 바란다고 할 순 없다 밝힌 것.

 

또한 잔류가 목표든, 우승이 목표든 경기집중하는 것은 매한가지이기에,

선수들에 부담을 주고싶진 않고 현재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고 언급했다.

 

과연 올시즌이 종료된 후의 레스터시티가 기록하고 있는 순위는 몇위나 될까?!